[고양신문] 고양시의제21협의회(상임회장 윤정중, 공동회장 곽미선·최봉순)는 지난 24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우영택 시의회 부의장, 김영식 시의원, 권지선 환경친화사업소장, 이동환·정운란·권칠문 고문과 각 분과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.

참석자들은 식전 행사로 하이컨디션본부 회원들의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.

이날 감사보고와 사업결과 및 회계, 2017년 사업계획(안), 예산(안)·정관개정(안) 심의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.

윤정중 상임회장과 곽미선 공동회장은 “그동안 침체됐던 고양시의제21협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위원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단합해줄 것”을 당부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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